『피리소곡』은 저자가 지난 몇 년간 독주회나 여러 연주회에서 초연했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독주곡뿐 아니라 중주곡, 실내악곡을 망라합니다. 옛것과 새것, 동과 서, 진지함과 대중성을 균형 있게 담고자 노력한 작곡가들의 고민과 열정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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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가 지난 몇 년간 독주회나 여러 연주회에서 초연했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연주곡집에 실린 음악들은 ‘전통’이라는 바탕 위에 ‘현대’라는 색을 입고 있습니다. 독주곡뿐 아니라 중주곡, 실내악곡을 망라합니다. 옛것과 새것, 동과 서, 진지함과 대중성을 균형 있게 담고자 노력한 작곡가들의 고민과 열정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전통악곡의 아름다운 정서를 담은 곡부터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표현한 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