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피리』는 피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피리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기초 교본이다. 이 책은 피리를 다루는 방법과 부는 방법에 대하여 차근히 설명하고, 그에 맞는 재미있는 연주곡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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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피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교본. 피리교본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서, 『신명나는 피리 - 김지윤 피리소학 둘』은 피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피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초교본이다. 앞서 출간된 『신명나는 피리 - 김지윤 피리소학 하나』에서는 피리에 대한 설명과 악보 읽는 방법을 설명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피리를 다루는 방법과 부는 방법에 대하여 차근히 설명하고, 그에 맞는 재미있는 연주곡들을 담고 있다. 또한 각 음에 색상을 정해 악보에 색을 입혀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흥미를 가지고 피리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피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을 다루고 있다.
출판사 서평
피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교본 시리즈 중 『신명나는 피리 - 김지윤 피리소학 둘』은 피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피리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초교본이다. 피리를 다루는 방법과 부는 방법에 대하여 차근히 설명하고, 그에 맞는 재미있는 연주곡들을 담고 있다. 또한 각 음에 색상을 정해 악보에 색을 입혀 한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흥미를 가지고 피리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피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할 기본 소양을 다루고 있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웠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체르니(Czerny)를 넘겨본다. 그 안에는 각기 상관없을 것 같은 여러 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체르니를 연습하고 나면, 기본박자부터 어려운 리듬과 연주법, 크고 작은 세기의 변화까지 모두 다 익히게 된다. 이것이 체르니가 150년 넘는 지금까지도 피아노 연습생의 대표적인 교본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신명나는 피리 - 김지윤 피리소학 둘』, 이 책은 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교본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현대에 맞게 쉽고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책이다. 피리를 다루는 방법과 부는 방법에 대하여 차근히 설명해준다. 또 친절한 설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교본인 만큼 악보를 보면서 실제 피리를 불어 볼 수 있도록 소리길이라는 연주곡들을 수록하여 실전에서 연주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을 말한다면, 책에 수록된 악보인 정간보에 칠해진 여러 가지 색이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기보방식인 정간보(전통악보)에 한자로 표기된 해당 음마다 색을 정하여 처음 배우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피리를 익힐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게 한 것이다. 이것은 이 책이 전통음악에 주는 새로운 교육적인 시도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