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미어, 동안미녀 미나 텔로미어 나이 43.3세…뭐 길래?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21일 저녁 방송된 KBS2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텔로미어가 소개되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미나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2 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노화의 주된 연인이 되는 텔로미어를 주제로 방송이 진행되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당시 스튜디어에는 가수 조빈, 방송인 김현철, 미나 등이 출연해 텔로미어에 대한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김현철은 텔로미어 나이가 43.7세로 나왔고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어리게 나와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조빈도 실제 나이보다 어린 텔로미어 나이가 나왔지만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활성산소의 수치가 높다는 측정 결과가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인 미나는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43.3세의 텔로미어 측정 결과가 나와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자타공인 동안 외모 연예인이었기 때문에 출연진들은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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