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이혼 후 전 남편 빚 15억 떠안아
입력: 2015.08.07 15:19 / 수정: 2015.08.07 15:19

이아현, 사채 빚 이자만 무려 1억 원!
이아현

배우 이아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전 남편과 이혼 당시 심경을 밝힌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전 남편때문에 생긴 빚을 고백했다.

당시 이아현은 "전 남편과 이혼으로 1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빚을 떠안았다. 당시 한달에 이자만 약 1억 원을 지불해야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이아현은 "정말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 그런데 나 하나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 때문에 죽을 수 가 없어서 친정 엄마 집에 방 하나 얻어서 살게 됐다"며" 그때 부모님 심정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아현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의 '여자 사람 친구' 특집에 가수 김원준과 함께 출연해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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