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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포토] 세계 최고로 우뚝 선 젠지 골드! 'PGI 2018' 3인칭 모드 현장 풍경기

기사입력 2018.07.28. 오전 01:49 최종수정 2018.07.30. 오후 05:40 기사원문
현지 시간으로 26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펍지주식회사가 주최하는 첫 글로벌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이 개막했습니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뚫고 국가대표 자격을 거머쥔 20개 팀들이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위해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한국 대표로는 젠지 골드와 젠지 블랙이 출전했죠.

이번 PGI 2018은 3인칭 모드(26일, 27일)와 1인칭 모드(29일, 30일)로 나뉘어 펼쳐지는데요. 앞서 진행된 3인칭 모드에서는 한국의 젠지 골드가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오르면서 e스포츠 강국의 위엄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지독하게 따라다니던 콩라인 타이틀도 떼어내버렸죠. 젠지 골드를 향한 환호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이곳이 바로 PGI 2018이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 잠시 후 이렇게 긴 줄이 만들어집니다.

▲ 북적북적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포인트 교환소' 당첨을 통해 직관을 오신 관객분들! 부럽네요...흑흑



▲ 로고가 대문짝만 하게 박힌 티켓을 찍고 입장하면

▲ 2층부터 시작되는 이벤트존! 먼저, 스트리머와 듀오가 되어 즐기는 워모드 존이 보이네요.

▲ 고수 스트리머님의 버스(?) 한 번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 옆쪽에는 타투 스티커 부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삼뚝을 다오...!'

▲ 승자 예측 존을 지나면

▲ 모바일 배그 부스가!



▲ 현실로 튀어나온 삼뚝 형님과 이갑빠(?) 언니가 모바일 부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 MD샵도 빼놓을 수 없죠.

▲ 기본 후드 짚업과

▲ 스냅백 뿐만 아니라

▲ 튼튼해 보이는 점퍼도

▲ 깨질 것 같은 유리컵도 살 수 있습니다.

▲ '하나만... 주세요...'

▲ 이제는 경기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아직은 오픈 전인 관객석

▲ 선수들이 자리할 중앙 무대도 가려져 있습니다.

▲ 무대를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이토바이'

▲ '여기 차 있다! N방향! 엇... 똥차네'

▲'행운의 5인방' 역시 내부에서 기념촬영을 빼놓을 수 없죠!



▲ 드디어 메인 중계진이 등장하고

▲ 오프닝을 위해 어둠이 내려앉습니다.

▲ 웅장한 바이올린 소리와 함께

▲ 경쟁의 장으로 입성하는 선수들

▲ 한국 대표 젠지 블랙의 뒷모습 포착!

▲ 엄청난 환호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 화려한 낙하 퍼포먼스가!

▲ '이 구역의 주인은 나다'

▲ '다 비켜!!!'

▲ 중앙 무대의 막이 오르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됩니다.

▲ 타국에서 보니 더 반가운 젠지 골드와

▲ 젠지 블랙의 모습이 보이네요.

▲ 비장한 '에스더' 선수. 대한민국 파이팅!

▲ 유니폼의 한글이 인상적인 웰컴 투 사우스 지오고폴

▲ 여기는 유럽의 맹주 팀 리퀴드입니다.

▲ 중국 팬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받은 OMG도 보이구요.

▲ 북미 대표 팀 중 하나인 고스트 게이밍

▲ 치열한 4라운드 대결 끝에...

▲ 1일 차 종합 1위를 차지한 젠지 블랙!

▲ 6위로 마친 젠지 골드는 내일의 선전을 다짐합니다.

▲ 2일 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행운의 5인방'은 광고에 등장한 PUBG 실물 벽화를 찾아 모험을 떠났군요.




▲ 오늘 현장에서는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나이트울프의 박세호 코치와 '루리짱' 선수

▲ 다나와 DPG의 '홍길동' 선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여기에 줄을 서면...

▲ 귀여운 보급 티셔츠와 스킨 코드가!

▲ 이제 왕좌의 주인을 가를 2일 차 경기가 시작됩니다.

▲ '젠지 화이팅!'

▲ '저기 젠지 골드 잘하는 거 보세요!'

▲ 대한민국의 젠지 골드가 8라운드를 끝으로 우승을 확정합니다!

▲ 형제팀 젠지 블랙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젠지 골드

▲ '콩콩콩 탈출이다!'

▲ '에스카' 선수는 최다킬과 최장생존상까지 휩쓸며 무려 3관왕에 올랐네요.

▲ 3위는 웰컴 투 사우스 지오고폴이

▲ 준우승은 팀 리퀴드가 차지했습니다.

▲ '2등도 잘했다!'

▲ '무슨 소리야, 1등이 짱이지!'

▲ 형제팀의 박수와 함께

▲ 오늘의 주인공 젠지 골드 등장



▲ 3인칭 모드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 젠지 골드,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신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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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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