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는 사람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이상희 전 합참의장 (현국방부장관,예비역육군대장) 과 김장수 전 육군참모총장 (전국방부장관,예비역육군대장) 이 하나회 출신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상희장군과 김장수장군이 하나회출신인가여, 아직도 하나회출신이 군요직에 남아있으면, 상당히 위험한겁니다, 김영삼정권때 해체돼긴 했지만, 아
직 군요직에 하나회는 이름만 바꾸었지, 아직도 군요직에 잔여물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나회가 해체되
긴 완전히 해체가 됀건가요, 현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이 (육사 29기) 인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더높은 육사 36기
생도까지 모조리 하나회 출신이더군요, 아직도 이런분들이 군요직에 남아서 사단장 군단장들을 하고 있으니 문
제가 크죠, 하나회 생도들은 육사 11기에서 육사36기까지 이지만, 현재 군요직에 하나회 출신장군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해체된게 아니더군요, 하나회 출신장군들이 아직도 군요직에서 한자리 하고 있는겄을
보면 완전히 해체 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겄 같더군요, 이상희 현국방장관이 하나회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와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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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하나회는 육사 20기대초반까지구요..
그 이후엔 본인이 하나회인지도 모르는 분들이었습니다.
일괄적으로 육사에서 1~10등까지 하나회 자격을 부여했더군요.
따라서 하나회 장교들은 대단히 유능한 장교들이 많았구요..잠재능력또한 최고의 장교들이었습니다. 다만 정치적 색채를 띠고 정치권에 가기위해 군인을 했던 분들이라 비난받는거구요.
끼리끼리 문화를 주도해서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회는 실질적으로 해체되었고 그 이후 기수, 감찰, 헌병의 눈초리를 피해 친목모임을 하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따라서 해체되었다고 본느게 맞구요.
군 내부에서 하나회 비스무리한 단체도 현재는 그 존재가 불가능합니다.
명단에 올랐던 분들이라고 하나회 로 볼수는 있지만 그 분들은 본인이 하나회인지도 모르던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질적인 하나회원들은 이미 군에 없을걸요.
2000년대 초반 한분이 준장으로 진출했지만 그 분은 워낙 유능한 평을 듣던 분이었죠.
모두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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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최초의 하나회 모임 주동자들은 의심성이 가는 인물들이 많지만 모임 의도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순수한 의도였습니다. 사람들이 말하길 실력보다 간웅(간사한 영웅)들이 별을 달고 장군에 진급 한다고 생각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장성 출신들은 군 장성 모임인 하나회 말고도 몇개의 단체들에 모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하나회라고 해서 그러한 생각은 하시질 않는게 좋습니다. 현 군 장성들은 수많은 단위 및 통합 테스트를 거쳐 사관생도 시절부터 위관.영관장교 생활을 거쳐 장군에 진급 하기까지 시간을 헛되게 한 인원은 없습니다. 각 진급 테스트와 까다로운 시험절차를 통해 걸러질 사람들은 모두 걸러진다 이말입니다. 저도 병사 출신이어서 간부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군 간부들이 어디 병사한테 신경이나 쓰고 병사들을 위한 생각을 하겠냐는 말씀을 하실테지만 그것은 간부이기 때문에 병사들의 생각을 가질 수 없는게 현재 상태로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현 육군 참모총장인 임충빈 장군도 육군사관학교장 그전엔 1군단장을 거치며 29기 동기들보다 뒤늦게 4성장군이 되었습니다. 누가 하나 잘났다고 해서 진급이 다 되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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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