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난민 복서' 이흑산, '태극마크 달고 첫 KO 승'
입력: 2017.11.25 19:19 / 수정: 2017.11.26 01:32

한일 국제전 및 한국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25일 오후 서울 강북구 신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의 난민 복서 이흑산이 일본 바바 카즈히로를 상대로 KO 승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한일 국제전 및 한국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25일 오후 서울 강북구 신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의 난민 복서 이흑산이 일본 바바 카즈히로를 상대로 KO 승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이덕인 기자] 한일 국제전 및 한국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 25일 오후 서울 강북구 신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의 난민 복서 이흑산이 일본 바바 카즈히로를 상대로 KO 승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흑산은 2015년 8월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카메룬 대표로 출전한 뒤 탈영을 감행 후 국내 망명을 신청해 지난 7월에야 난민 지위를 인정받아 안정적으로 운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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