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80802)-스페인 코르도바는 49도!

입력2018.08.02. 오후 5:31

기사원문

공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럽 전역에서도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에서 관광객들이 낮 기온 49도를 표시하고 있는 온도계 앞에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유럽전역에서 폭염과 가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 있는 베르카치아 분수에서 관광객들이 물병에 물을 담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폭염과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1일(현지시간) 영하 10도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스바를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지난달 27일 북한에서 이송돼 온 한국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가 1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해 유해 봉환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필 데이비슨 인도-태평양 사령관(해군 대장),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ㆍ실종자 확인국(DPAA) 부국장인 존 크레이츠 제독이 예를 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일(현지시간) 1944년 바르샤바 봉기 74주년 기념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1분간 묵념을 한 후 국기를 흔들며 홍염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제 51차 ASEAN 외무장관 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기도하는 마음..]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도심지역 목사들과 회동 중 기도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에게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9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그리스 아테네 북동부 해안 도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잿빛으로 변한 라피나를 찾은 시민들이 수영을 하고 있다. 그리스 최악의 산불 참사가 발생한지 열흘째를 맞아 당국의 치명적인 실수와 과실이 속속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 외곽의 벽돌공장에서 1일(현지시간) 3명의 어린 아이들이 아버지의 일을 돕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 부근 로스 바리오스에 있는 '안토니오 자비라' 스포츠센터에서 1일(현지시간) 한 자원봉사자가 지브롤터 해협에서 구조된 난민 어린이와 놀아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 살바도르에서 1일(현지시간) '엘 디비노 살바도르 델 문도'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개막 퍼레이드에 참여한 마칭밴드 대원들의 악기와 모자가 바닥에 놓여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션 임파서블6:폴아웃' 촬영지인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부근 프레케스톨렌 부근에서 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감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에르푸르트의 성 마리 대성당과 제베리 성당 앞에서 1일(현지시간) 돔슈투펜 야외 오페라 축제가 열려 성악가들이 '조르쥬 비제의 카르멘' 리허설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한국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친구맺기]
▶네이버 채널에서 한국일보를 구독하세요!

[ⓒ 한국일보(hankook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기자 (hk@hankookilbo.com)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