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범룡 나이 팬클럽 범룡사랑 여름캠프 녹색지대 1집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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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5년 발표한 바람 바람 바람으로 당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범룡(58)과 함께 합니다. 방송에서는 80년대 대표 가수

김범룡의 현역 가수로서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김범룡은 1980년대에는 가수로써

1990년대에는 성공한 제작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가수 김영배 남자답게

사는 법“, 한혜진 마지막 연인“, 민혜경 위 러브 유같은 인기곡을 작곡했습니다.

가수 민혜경은 아티스트로서 어떻게 보면 멜로디 같은 것들이 천재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김범룡은 9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인 녹색지대 1집 전체를

작곡했고 제작도 함께 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준비 없는 이별”,

사랑을 할거야등 녹색지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연달아 제작했습니다.

 

 

김범룡은 지금도 밤낮없이 음악 작업을 하는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지금도

가장 재미있는 것이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곡을 주고 앨범을 제작하는 일이다라며

영감이 떠오르면 2~3일은 집에 들어가지 않고 곡 작업에 매진한다고 말합니다.

김범룡은 이제 데뷔 34년 차입니다. “전성기 시절엔 집 앞 공원에 퍁들이 전부 텐르를

치고 저를 기다렸다. 콘서트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섰던 팬들 때문에 인근 도로가 마비

된 적도 있었다고 말하며 지난 시절 인기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방송에서는 김범룡의 팬클럽인 범룡사랑과 매년 김범룡 팬클럽 캠프현장도 함께

합니다. “오랜 세월 함께 하고 나이를 먹다 보니 이제는 팬이 아니라 친구 같다. 팬들

덕분에 초심을 잃지 않게 된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김범룡은 나중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김범룡이라는 가수는 음악도, 인생도

훌륭했었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꿈이라고 밝힙니다. 지금도 열심히 자신의 꿈을

위해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범룡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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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