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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리뷰] '밥블레스유' 뷔페, 기다린 보람 있었다…폭염 날린 푸드테라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밥블레스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뷔페에 출격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한식 뷔페를 방문했다. 김숙의 생일파티도 함께였다.

이날 멤버들은 "숙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 접시까지 처리한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고, 최대한 많은 음식들을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고무줄바지도 입고 등장했다.

'밥블레스유'와 뷔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전성기를 맞은 김숙이 언니들에게 한 턱 쏜다며 데려간 곳이 뷔페였고, 이들은 고무줄 바지를 입고 와 상상 이상으로 뷔페를 제대로 즐긴 것. 이 모습을 본 김숙은 "밥을 사고 이렇게 뿌듯한 건 처음"이라고 만족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밥블레스유'가 탄생하기도 한 것. 이에 '밥블레스유'에서 언제 뷔페를 방문할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김숙의 생일파티로 비교적 빠른 시일에 뷔페를 가게된 네 사람은 이날 역시 기대 이상의 먹방을 펼쳤다.

특히 같은 뷔페에서도 각자 즐기는 법이 달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영자는 육류용, 생선용 젓가락을 구분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어서 최화정은 "뷔페에서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라고 시키는 사람이 정말 싫다.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음식을 자꾸 먹으라고 권하는 사람도 싫다"라며 뷔페 꼴불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뷔페 꼴불견을 묻는 질문에 "나는 뷔페에 왔을 때 다른 사람을 안 봐서 잘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페 먹방 이외에도 이날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 생일에 대한 네버엔딩 축하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 사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고민하면서 진정한 푸드테라피를 실천, 대리만족을 안겼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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