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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열애 부인→인정…큐브 연상연하 사내커플 탄생 [종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 H로 활동 중인 가수 현아(26)와 펜타곤 이던(24)이 열애를 인정했다.

현아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라며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앞서 2일 현아와 이던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빠르게 부인한 바 있는데, 결국 하루 만에 인정한 것이다.

현아와 이던은 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열애를 의심 받아 왔다. 이던을 향한 현아의 진한 스킨십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2년 생인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 포미닛으로 활동하며 솔로 앨범도 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1994년 생인 이던은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멤버 이던과 함께 작업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미션곡 '네버(Never)'.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던은 후이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실력파 멤버로 꼽히며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미션곡 '네버'(Never)를 히트시킨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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