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고유진이 진정한 걸크러시를 뽐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콘셉트 평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유진은 콘셉트 평가곡으로 ‘Rumor’가 선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센언니 이미지로 부각받은 고유진은 자신과 딱 맞는 노래 선정에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했다.

고유진이 소속된 팀의 안무를 확인하러 온 최영준 안무가는 센터에서 완벽하게 춤을 추는 그녀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고유진은 섹시한 눈빛과 각잡힌 안무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안무가 끝나자 최영준은 “진짜 멋있다”라고 극찬했고, 이시안 연습생은 “자기 노래를 만난 게 보였다”라고 감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 이상의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아나운서가 직접 읽어주는 오늘의 주요 뉴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