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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홍상수 감독, 결국 아내 상대로 이혼 소송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 가장 관심을 끈 기사는 바로 홍상수 영화감독이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내용이었습니다. 모 매체에서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는 것인데요. 홍 감독은 2016년 11월 법원에 A씨와 이혼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홍 감독 측이 7차례 보낸 소송 송달을 모두 받지 않으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18일 홍 감독과 A씨의 이혼 조정이 조정 불성립으로 결정됐었는데 홍 감독은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곧바로 소송에 나서기로 뜻을 굳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배우 신동욱(36)의 열애 소식에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었습니다. 소속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6일 스포츠조선에 "신동욱이 올 초부터 9살 연하의 한의사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여자친구는 신동욱의 팬이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고 합니다. 예쁜 사랑 만드시길 기원하며 건강을 회복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박서준과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열애 중이었다는 소문과 이에 박서준과 박민영 양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소문을 해프닝으로 종결지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27일 오전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함께 한 절친한 동료일 뿐이다"며 "드라마 속 케미 덕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돌았던 소문이었다고 하는데 아쉬워 하는 분들과 기뻐하는 분들이 많았을 듯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핫한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위 : "♥김민희와 결혼 위해"…홍상수 감독, 결국 아내 상대로 이혼 소송 ☞ 기사보러가기

2위 : "희귀병도 극복한 ♥" 신동욱 열애 '축복' 쏟아진 이유 ☞ 기사보러가기

3위 : "열애NO" 박서준X박민영, '김비서' ♥케미→열애설 해프닝 ☞ 기사보러가기

4위 : "다들 날 잊었죠?"…'나혼자산다' 헨리의 짠한 韓향수병 고백 ☞ 기사보러가기

5위 : "노래방 대통령의 저력"…'히든싱어5' 고유진, 최종 우승 ☞ 기사보러가기

6위 : '슈돌' 가희♥양준무, 감동+눈물의 출산 "완전체 가족 됐다" ☞ 기사보러가기

7위 : '1대100' 미나♥류필립 밝힌 #첫만남 외박 #정자왕 #2세 희망사항 ☞ 기사보러가기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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