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락커라는 말 자체의 규정이 우선 확실하지 않구요 ... ㄷㄷ

우리나라 에서 보통 생각하고 말하는 락커는 김경호씨 같은 보컬을 말하는 거겠죠?ㅎ

플라워... 대부분의 노래는 락 발라드 라고 하는게 맞겠죠?

지금 오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는 대부분의 음악에 밴드의 음악이 아닌

이것저것 들어간 잡스러운 락을 하는듯 하네요 ㅎ

락은 아니면서도 락이고 발라드 이면서도 락이고 댄스면서도 락이고 ....

ㅎ 락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두는게 대부분인듯

노래 도중 기타 솔로는 항상 들어가더라구요 ㅋ

보통 저희들의 생각으로는

고유진씨 락커 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조금 있는듯...

락커라 불리우는 이유중 하나는 플라워 라는 팀이 밴드의 형식을

갖췄기 때문 아닐까요?

자신의 팀만으로 라이브도 가능하고

뭐... 락커라 불리울 만도 하겠죠...

하지만 하는 행동이나 일반 티비로 보기에는 그저 락커라 부르기는 좀

애매한것 같습니다 ㅎ

하지만 음악에서도 락 적인 요소가 강하고 ... 아놔...ㅡㅡ

여기부터 기냥 제 생각 입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얼마전까지 활동하던 모습들을 봤을때

그사람의 음악을 락으로 보기 싫군요

초창기에는 그냥 락에서 발라드적인 요소가 많다고 좋게 생각했는데

오버 물 먹고 기획사의 의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음악만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솔직히 그사람의 노래 하나만 두고 락인지 아닌지는 평가를 못내리는게

Keane 같이 애매한 경우도 락 이라는 장르로 되어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결론은 플라워는 락으로 시작해서

대중성에 져버린 유명했던 가수다... 라고 밖에는 느껴지지 않군요.

그것이 자신들의 색 이라면 절대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락 음악을 좋아하면서도 플라워의 음악을

앨범으로 듣기 싫은 이유는 무엇 일까요 ...

아무튼 제 생각을 이렇습니다...

우울하군요 왜 다들 오버 무대에만 서면 음악들이 그렇게 되는거죠...

무튼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네요 ...

정말 좋은 질문 입니다. ㅡㅡ 아... 답답해...

그럼 좋은시간 되세요 ...ㄷㄷ

아... 야동을 본것도 안본것도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