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강경호가 'UFC 227'에 나선다.
강경호는 5일 열리는 'UFC 227'에서 브라질의 히카르도 라모스와 맞붙는다.
강경호는 지난 2009년 부산팀 M.A.D로 데뷔한 이종격투기 선수로, 특히 지난 2012년 제1대 로드FC 밴텀급 초대챔피언을 수상했다
강경호는 또한 이종격투기선수로 추성훈과 같은 본부이엔티 소속이다. 이종격투기 선후배인 추성훈과 강경호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
한편 강경호와 히카르도 라모스가 대결하는 'UFC 227' 언더카드 경기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열린다. 메인카드는 오전11시부터다.
최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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