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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김기덕이 발굴했다?…데뷔작 ‘수취인불명’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나혜미가 ‘하나뿐인 내편’ 출연확정 소식으로 화제다.

배우 나혜미의 소속사 측은 8일 “나혜미가 KBS 2TV 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하나뿐인 내편’은 나혜미가 결혼한 이후 첫 출연하게 되는 작품이 됐다. 그는 지난해 가수 에릭과 결혼했다.

나혜미가 "하나뿐인 내편" 출연확정 소식을 전했다. 사진=블룸엔터테인먼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그가 ‘수취인불명’ 촬영에 참여할 당시 나이는 초등학교 5학년, 12살이었다.

‘수취인불명’은 배우 조재현, 양동근, 반민정, 김영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영화다.

나혜미는 이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통해 연기경력을 쌓았다. 2007년에 출연한 ‘거침없는 하이킥’이 그의 대표작이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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