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날씨, 반가운 빗방울 떨어져

류준열 입력 : 2018.08.09 22:53 ㅣ 수정 : 2018.08.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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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보도화면)

(뉴스투데이=류준열 기자)

마산날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마산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더위가 좀 식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기상청이 발표한 9일 오후 마산 날씨 정보에 따르면 기온은 28℃다. 미세먼지는 38㎍/㎥로 '보통'이며 초미세먼지는 17㎍/㎥로 '보통'이다. 오존지수도 0.028ppm으로 '좋음'이다.

오늘 밤에는 서울이 26도, 전주와 광주가 27도로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한편 어제 발생한 태풍 야기는 다음 주 월요일 제주 남쪽 먼 해상으로 북상하겠고 이후 중국 상하이 부근을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진로는 매우 유동적이어서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더 지켜봐야겠다.

현재까지로는 다음 주까지 뚜렷한 비 예보 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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