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근무제 수혜 효과 ‘톡톡’ 마곡지구 대표 상가·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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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2시간 근무 본격화로 상가 시장의 변화 바람 ‘관심’

▶ 일과 삶의 균형으로 주거밀집지역, 대형쇼핑몰 인근 상가 활성화 ‘기대’

▶ 수많은 고정수요 확보, 밤낮․주말 가리지 않는 ‘주7일상권’ 대표주자 ‘등극’

▶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황금라인 거듭나며 상권 활성화 기대 ‘UP'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저녁이 있는 삶’, ‘일과 삶의 균형’이 삶의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밀집지역과 대형쇼핑몰 인근 중심으로 상권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

법정 근로시간이 주 40시간, 연장 최대 1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여가시간이 확보됐다. 이에 퇴근 후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거나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주거밀집지역 내 입지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대형 상업시설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상가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퇴근 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소비 활동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관광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은 2001년 첫 시행됐던 주 5일 근무제 이후 상황에서도 드러난다. LG경제연구원과 통계청의 2005년 발표자료에 따르면 주 5일제 도입 후 교양과 오락, 용돈 등의 잡비, 외식비 등으로 인한 가계 지출이 월평균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 시행도 비슷한 파급효과가 예측된다. 산업연구원도 직장인의 조기 퇴근으로 연간 2조5,757억원의 직접 지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종부세 인상 등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더욱 상가로 몰리는 분위기다. 최근 브랜드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상가들이 분양과 동시에 완판되기도 해 시장 분위기가 훈훈하다. 투자 수익률도 4% 내외인 오피스텔에 비해 연평균 6%대를 유지해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한편, 주거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가 예정된 마곡지구에 오피스•상가 ‘마곡 M시그니처’의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주거•행정•쇼핑 다양한 인프라.. 5호선 마곡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오피스•상가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상가이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상가로 각광받고 있다. 앞에 펼쳐진 인프라도 훌륭하다. 먼저 첨단국제의료센터 ‘이화서울병원’으로 의료시설을 갖췄고, 공진초등학교가 가깝다. 주변 곳곳에 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가 입점 하게 되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엠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 업무 효율의 극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차별화된 설계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엠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계약자들 ‘함박웃음’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의 대표는 “마곡지구의 첨단 산업단지 입주에 발맞춰 본사 이전을 계획했다”며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의 시너지와 직주근접 및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 임대창고, 화물차 진입을 고려한 주차장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에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 및 상가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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