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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부케 받은 하시은, 9월에 웨딩마치…“조용히 치르려 회사에도 말 안해”

[동아닷컴]
사진=하시은 소셜미디어 지난해 김태희·비 결혼식 때 부케를 받은 배우 하시은(34)이 다음달 웨딩마치를 울린다.
하시은은 2004년 MBC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추노’(2010), ‘7급 공무원’(2013),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 ‘또 오해영’(2016)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영화 ‘버스를 타다’(2006), ‘좋은 밤 되세요’(2008), ‘노리개’(2013), ‘앵두야, 연애하자’(2013)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이달 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이성재의 동생 역을 맡았다.

하시은은 2013년 방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인연을 맺은 김태희와 친분을 쌓았다. 그는 작년 1월 김태희와 비가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때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하시은도 친구 김태희에 이어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한 매체는 ‘하시은이 9월의 신부가 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하시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9월 결혼하는 게 맞다. 하시은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하고 싶었다’더라. 그래서 회사에도 이야기 안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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