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중 1순위로 꼽히는 악덕 고문관 노덕술>

 

울산시가 최근 <울산의 인물> 자료집 발간을 앞두고 공청회에서 '울산의 인물' 58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문제는 여기에 친일경찰의 대명사이자 고문기술자인 '노덕술'을 포함시켜 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다.

노덕술은 일제강점기에 고등계 형사로 일하면서 독립운동가들에게 혹독한 고문을 가했으며, 해방 후 반민특위에
체포됐다가 특위가 해체되면서 풀려난 인물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51872

 

ㄴ 뉴스도 짜증나는게 차마 이승만이 반민특위 해체시켰다는 말은 하지 않고 교묘히 피해가네..

 

 노덕술 이 인간은 당시에 독립운동가 잡아다가 고문했던 친일파 중에도 가장 악독한 친일파..

 

 그런 놈을 울산시에서는 '울산의 인물' 587명에 포함시켜버림..일본 자위대가 기념행사를

한국에서 하려고 하고 나라 꼴 잘 돌아간다.

 

 그리고 고문관 친일파 노덕술의 아들 '노재봉'이란 사람은 노태우 정부 시절에 국무총리까지

해먹고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음..친일파의 후손일지라도 자녀를 비난하는건 아니더라도

어떻게 그 악덕의 자식을 국무총리까지 부임시켰는지 진짜 이상한 대한민국..

 

잘 보시면 붕어빵(노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