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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하이라이트` 황의조 극찬? "욕하던 사람들 반성해라"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15일 한국-바레인전 하이라이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0으로 승리했다.

이어 김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이 보통 첫 경기를 어렵게 푸는데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캡처]

또한, 황의조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골을 몰아 넣으며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6-0 대승을 만들었다.

선수 황의조는 후반 13분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교체돼 벤치로 돌아오며 김 감독과 기쁨의 악수를 나눴으며 “해트트릭을 했을 때 마음이 편해졌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답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의조 욕하던 사람들 반성해라" "손흥민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우승각" "우려했던 것과 달리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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