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 한국 스타트업 기업 미주 시장 판로 개척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8-14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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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와 LA한인무역협회, 옥타LA 방문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 교수)은 최근 미국 LA를 방문해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에 나섰다.


이날 가톨릭관동대 강신수 단장을 비롯한 창업지원단 관계자들은 LA한인상공회의소와 LA한인무역협회, 옥타LA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가톨릭관동대 창원지원단은 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노하우와 판로 개척 등 자문을 구하고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이 지원하고 있는 한국 우수 스타트업 기업 현황을 소개했다.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평가한 2016년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평가와 2017년 사업계획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반형창업선도대학에서 입소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사업 관리 규모가 확대됐다.


창업기업 공간과 전문가 멘토링, 후속 지원 사업 등 규모 면에서 대폭 확충된 사업을 수행하고 이로써 더 큰 규모로 영동지역 창업자 발굴과 지원사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대학생에게 다양한 창업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한국 스타트업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생과 일반인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지역창업 확대, 관련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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