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생활 속 SW 코딩의 발견
조선에듀
기사입력 2018.08.16 10:06
  • ▶ 책 소개
    SW 코딩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상황에서 어떤 소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SW 코딩 교육 소재로 적합가를 고민하던 저자는 남녀노소 전 세계 사람 모두가 사용하고 경험하는 생활 속 소재로 '신호등'을 선택하였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신호등에는 SW 코딩의 다양한 철학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언플러그드 방식’의 SW 코딩 교육 교재다. 단순히 SW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만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SW 코딩 개발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과학의 핵심 내용도 함께 제시하고 있으며, ICT 창의성과 SW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도와주는 방법으로 본서의 중간 중간에 삽화를 포함시켰다. 책의 두 번째 특징 중 하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전개로 교육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본서는 총 36개의 이야기가 있는 【생활 속 SW 코딩 테스트】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저자 이재호(경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는 1996년부터 국립 경인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이후 국내 컴퓨터교육과 영재교육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총론 등 50여 권의 서적을 저술하였으며, 컴퓨터교육, 정보과학영재교육, 발명영재교육, 융합영재교육 등의 분야에서 2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2004년 국내 최초로 현직교사 및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교육대학 원격교육연수지원센터의 설립을 주도한 후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2011년에는 경인교육대학교 부설 융합영재교육연구소(Academy for Convergence : ACE)를 설립한 후 소장으로 활동 중이고, 2014년에는 창의적인 정보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를 창립한 후 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ICT 기반의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실생활과 연계된 SW 코딩 교육 프로그램, 발명특허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연구와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그 결과 2014년 ‘생활 속 ICT의 발견’을 집필한 이후, 두 번째 ‘생활 속 발견 시리즈’인 ‘생활 속 SW 코딩의 발견'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