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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사장님들은 직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헤럴드POP=심언경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명수가 속시원하게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사장님이 건강한 체력은 곧 회사의 발전이라며, 전직원 주말 등산을 제안했다. 관절도 안좋은데 걱정이다. 회사만 발전하고 나만 늙어간다"라며 고민스러운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박명수는 "운동하고 등산하는건 좋은데 강제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하며, 이어 "등산이 안 맞는 사람도 있다"란 말을 보탰다.

또 박명수는 "내가 내레이션을 맡았던 '언더커버 보스'의 경영자들처럼, 사장님들은 직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라며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전파를 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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