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대전의 리더들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으로,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16주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진행된다.
유영만 한양대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 신상문 메디피스 사무총장, 김영익 서강대 교수 등 12명의 최고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bok@dile.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42-250-2746.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전의 리더들이 지역 사회 발전을 고민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강연과 토론회로 과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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