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라 동화책 한국편 “효녀심청” 아시안허브의 엄마나라 동화책 한국편은 결혼이주여성이 선주민과 한국 전래동화를 재구성하는 공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어를 모국어로 번역하면서 번역가로써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 동화는 한국어와 키르기스스탄어, 영어 등 3개국어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정의 언어교육과 기르키스스탄에 한국문화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심학규와 그의 딸 심청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심 봉사가 우연히 스님을 만나 부처님에게 쌀 삼백 석을 바치고 기도하면 눈을 보일 수 있을 거란 얘기를 듣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심청은 뱃사람들이 쌀 삼백 석에 바다에 바칠 젊은 여자를 구한 다는 소식에 바다에 바치기로 결심을 하게 되는데…
아시안허브의 엄마나라 동화책 한국편은 결혼이주여성이 선주민과 한국 전래동화를 재구성하는 공동 작업을 진행하면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어를 모국어로 번역하면서 번역가로써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 동화는 한국어와 키르기스스탄어, 영어 등 3개국어로 구성되어 다문화가정의 언어교육과 기르키스스탄에 한국문화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심학규와 그의 딸 심청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심 봉사가 우연히 스님을 만나 부처님에게 쌀 삼백 석을 바치고 기도하면 눈을 보일 수 있을 거란 얘기를 듣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심청은 뱃사람들이 쌀 삼백 석에 바다에 바칠 젊은 여자를 구한 다는 소식에 바다에 바치기로 결심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