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고전하고 있는 자영업체들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성공 컨설팅서. 창업·프랜차이즈 전문기자와 업계 고수들이 장사 안 되는 33개 업체를 선정, 그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매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준다. 다양한 업종들에 대한 알찬 컨설팅 내용은 성공을 꿈꾸는 이 땅의 수많은 창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에 절찬 연재된‘성공 자영업 길라잡이’
그 벅찬 희망의 메시지를 책으로 읽는다!”
@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에 불황탈출의 답이 있다!
이 책은 수년간 한국경제신문에 절찬 연재 되어온 ‘성공 자영업 길라잡이’를 새롭게 수정 보완해 단행본 시리즈 1탄으로 펴낸 것이다.
그동안 한경 자영업종합지원단은 경영난에 빠진 전국 방방곡곡의 자영업체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절한 대안과 실행방안을 컨설팅해 왔다. 그 경과는 매주 월요일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되었으며, 컨설팅을 받은 많은 자영업체들이 권고를 충실히 받아들여 매출증대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 책은 그동안 진행되어온 컨설팅 결과물들을 업종별로 분류해 묶은 것으로 미처 신문기사를 보지 못했거나, 경영혁신 혹은 창업을 앞두고 자영업의 실패, 성공 요인을 다시 한 번 체계적으로 체크해보려는 창업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즉 장기 불황 속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과 좀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때로는 반면교사로, 때로는 용기를 심어주는 지침서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부의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해 오늘날 큰 성공을 일궈낸 13人의 성공 창업자들의 감동 스토리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도전의욕을 고취시켜 주고 있다.
@ 창업으로 성공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입체 컨설팅!
이 책은 성공 비전, 실전 상담, 성공 사례라는 3개의 큰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에서는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거시적으로 내일을 전망한다. 아울러 장기불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 필요성과 위기극복의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해준다. 예를 들어,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하우를 제시하기도 한다.
* 상권 범위를 넓혀서 홍보하라 * 매장이 좁다면 공간을 정리해 점포 면적을 넓혀라
* 가게에 들어온 손님이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하라 * 언론홍보를 적극 활용하라
* 고객 1인당 소비 객단가를 올려 매출을 증대하라 *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라
* 고객의 방문 빈도를 높여라 * 고정고객을 늘려 안정성을 추구하라
* 유니폼을 입고 서비스하라 * 권유판매를 활용해 매출을 올려라
에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33개 자영업체들의 위기극복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사장님들이 경영의 실상 공개와 함께 그 해결책을 전문가들에게 문의하고, 취재기자와 해당 업종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현장을 방문해 업주와 인터뷰 하는 한편 매출 현황, 손님 접대 상황 등 매출부진 원인을 다각도 분석해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 이외에 코너에서는 문의 업체의 주변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해 그 상권의 특성을 이용한 생존전략을 일러준다. 또 보너스로 주어지는 은 해당 업종, 예를 들어 문의업체가 ‘해물탕집’일 경우 해물탕집으로 성공하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핵심사항들을 자세하게 짚어준다.
은 소자본 자영업으로 출발하여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날 대성공을 일궈낸 13인의 성공 CEO 이야기를 싣고 있다.
남상만 대림정 대표, 김순진 (주) 놀부 회장, 배연정 배연정소머리국밥 사장, 장경순 촛불1978 대표, 이호경 떡삼시대 대표, 정형화 닥터정 E클래스 대표, 김익수 채선당 대표, 이영덕 (주) 한솥 대표, 김영덕 퀴즈노스서브 사장, 김성동 카페띠아모 대표, 현철호 네네치킨 대표, 정수연 프레쉬버거?할리스커피 대표, 홍종흔 마인츠돔 사장 등의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는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 사장님들은 물론 창업으로 새로운 인생을 모색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고의 역할 모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봉 : 연합창업컨설팅 소장
박민구 :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