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펙의 날개를 달아주자
(군위군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해양측위정보원’에서는 전파항법 및 해양기술 체험을 지원하고, ‘화산중학교’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학생들이 전파분야에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사항으로 △포항해상무선표지소 견학 △일일공무원 체험 △위성항법보정시스템 체험 △스마트폰 ‘해로드’앱 체험 △무선통신운영과 태양(전지)에너지 체험, 전자기초 회로조립 등 학생들에게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다양한 기술체험을 지원함으로써 진로 체험터로서의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측위정보원 관계자는 전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많은 학생들이 진로탐색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 전파항법 기술인으로 꿈과 끼를 키우고, 배움을 즐기며 행복한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우수한 기술인으로 성장해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군위 = 이재근 기자 ljk5792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