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주요 물놀이시설과 관광지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요원은 8월31일까지 덕산계곡, 토옥동계곡, 방화동가족휴가촌, 와룡휴양림, 번암 요천, 천천 연평·신기천 등 6개소에서 활동한다.
군은 구명로프, 구명환, 구명의 등 인명구조장비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파손여부 등의 점검을 마쳤다.
장수군 관계자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물놀이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물놀이 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