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덕산계곡 등 6개소에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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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7.02.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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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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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물놀이 시설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장수군제공)2018.07.02© News1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주요 물놀이시설과 관광지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요원은 8월31일까지 덕산계곡, 토옥동계곡, 방화동가족휴가촌, 와룡휴양림, 번암 요천, 천천 연평·신기천 등 6개소에서 활동한다.

군은 구명로프, 구명환, 구명의 등 인명구조장비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파손여부 등의 점검을 마쳤다.

장수군 관계자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물놀이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물놀이 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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