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골목식당' 백종원 솔루션 거쳐 꼬마→네모김밥집으로 재탄생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꼬마김밥집이 네모김밥집으로 탈바꿈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연출 김준수, 이관원, 정우진)에서는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김밥집의 해온 숙제를 보곤 “튀김 부스러기 넣는 걸 알려드린 거는”이라며 상식의 틀을 깨라는 말이었다며 튀김 부스러기를 넣으라는 말이 아니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오키나와 가서 본 걸 그대로 가져온 거야”라며 메뉴 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피드백을 받은 김밥집은 돈까스김밥, 햄계란김밥, 땡초어묵김밥을 연구해 왔고, 백종원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평소 백종원에 무한 신뢰를 드러냈던 사장은 마지막날 백종원과 사진을 못 찍어 울먹였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작가에게 전화를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사장은 백종원과의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이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