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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ird(블루 버드) 전래동화 시리즈 제7권 『효녀 심청』. 심청이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아버지 심 봉사를 모시고 살아요. 그런데 부처님에게 쌀 삼백 석을 바치면 아버지가 눈을 쓸 수 있다지 뭐예요? 효녀 심청이는 깊은 바다 인당수에 바칠 제물이 되는 대신 쌀 삼 백 석을 받기로 해요. 과연 심 봉사는 눈을 뜰 수 있을까요?

★ 재밌기로 소문난 [블루버드] 세계 명작이 전래 동화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아이 첫 명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블루버드] 세계 명작 시리즈가 전래 동화로 나왔습니다. 전래 동화는 글도 그림도 어려워 일찍 읽히기 어려우셨죠? 이제 쉽고 예쁜 그림으로 3세부터 만나보세요. 옛 이야기의 교훈과 해학은 그대로, 칙칙한 그림은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신데렐라만큼 빛나는 콩쥐와 아기 돼지 삼 형제만큼 깜찍한 자라가 기다립니다.

★ 국내외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습니다!
프랑스 작가가 그린 콩쥐, 스페인 작가가 그린 심청은 어떤 모습일까요?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립튀블 수상 작가와 아르헨티나 아동, 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아시안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수상 작가 등 국내외 정상급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가 전래동화를 위해 모였습니다.

★ 국내 아동문학계의 베테랑 작가가 썼습니다!
전래 동화의 가장 큰 묘미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것 같은 옛날이야기 톤입니다. 옛 이야기에 담긴 교훈과 해학을 살리기 위해 MBC창작동화대상 수상 작가, 계몽아동문학상 수상 작가 등 한국 아동문학계에서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