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제인(ZAYN)의 신곡 'Too Much'가 오늘(3일) 공개된다. 지난 31일 제인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 채널을 통해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일을 알린 바 있다.

핑크색 머리를 한 제인 캐릭터가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댄스를 선보이는 짤막한 애니메이션 영상은 트위터에서 2만5천회 이상 리트윗되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는 220만회 이상 조회되었다. 'Too Much'는 앞서 발표한 'Let Me', 'Entertainer' 그리고 'Sour Diesel'과 함께 두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Too Much'에는 슈퍼 프로듀서인 팀발랜드(Timbaland)가 참여하였다. 제이지(Jay-z),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nd), 에미넴(Eminem) 등 슈퍼스타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팀발랜드는 이번 곡에 피처링 뿐 아니라 공동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렸다.

아직 제목이 공개되지 않은 두 번째 앨범은 전세계를 강타한 데뷔 앨범 [Mind of Mine] 이후 제인이 겪은 2년 간의 경험과 영감을 담았다고 한다. 2016년 첫 솔로 앨범 [Mind of Mine]로 전세계적 히트를 기록한 제인은, 첫 싱글 'PILLOWTALK'로 데뷔곡이 영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영국 남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제인(ZAYN). /사진=소니 뮤직 제공
제인(ZAYN). /사진=소니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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