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현아와의 열애설 펜타곤 이던, 아픈 옌안과 함께 펜타곤 활동 잠정 중단
소속사 선배 가수인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던 그룹 펜타곤의 멤버 이던이 결국 팀 활동에서 제외된다.
펜타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던과 함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서 제외되는 멤버 옌안의 소식을 알렸다.
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지난 4월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펜타곤 여섯번째 미니앨범 포지티브(Positiv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소속사 측은 먼저 옌안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할 예정”이라면서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과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던의 활동 중단에 대해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는 이렇다 할 이유를 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일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던은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과 함께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함께 했던 프로젝트 팀 트리플H는 음악방송과 팬싸인회 등 잡혀있던 일정 등을 돌연 취소하는 등 활동을 줄였다.
이 과정에서 처음 소속사가 열애를 부인했지만 본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재차 인정했다는 점 그리고 이던의 경우는 열애시기 등을 포함해 많은 부분에서 팬덤의 실망을 사 부정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소속사가 활동 지속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으리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지난 4월 낸 미니앨범 <포지티브(Positive)>의 수록곡 ‘빛나리’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의 상승기류를 탔지만 최근 멤버 이던과 후이, 유토 등 주요 멤버들의 열애설이 연이어 제기되며 홍역을 치러왔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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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지난 4월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펜타곤 여섯번째 미니앨범 포지티브(Positiv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소속사 측은 먼저 옌안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할 예정”이라면서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과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던의 활동 중단에 대해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는 이렇다 할 이유를 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일 같은 소속사 선배인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던은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과 함께 펜타곤의 멤버 후이가 함께 했던 프로젝트 팀 트리플H는 음악방송과 팬싸인회 등 잡혀있던 일정 등을 돌연 취소하는 등 활동을 줄였다.
이 과정에서 처음 소속사가 열애를 부인했지만 본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재차 인정했다는 점 그리고 이던의 경우는 열애시기 등을 포함해 많은 부분에서 팬덤의 실망을 사 부정적인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소속사가 활동 지속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으리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지난 4월 낸 미니앨범 <포지티브(Positive)>의 수록곡 ‘빛나리’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의 상승기류를 탔지만 최근 멤버 이던과 후이, 유토 등 주요 멤버들의 열애설이 연이어 제기되며 홍역을 치러왔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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