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가수 현아와 열애중인 펜타곤 이던이 결국 당분간 방송계를 떠난다.

22일 펜타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던과 옌안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소식을 알렸다. 이던은 잠정 활동 중단이며 옌안은 건강상 이유로 펜타곤을 잠시 떠난다.  두 사람이 떠난 펜타곤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유지할 예정이다.

앞서 이던은 현아와의 열애로 논란이 되었다. 지난 3일 이던과 현아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 혼란이 가중되자 활동에 불참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던과 현아는 열애설 이전에도 잦은 스킨쉽으로 사이를 의심받곤 했다. 혼성그룹이던 두 사람은 진한 스킨쉽 안무를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팔짱을 끼고 얼굴을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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