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그룹 펜타곤의 이던이 결국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로써 펜타곤은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이던은 지난 3일 현아와 함께 열애를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2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냈지만, 두 사람은 이내 하루 만에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쿨하게 교제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현아는 "이던이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오다 2016년 5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현아 이던이 함께 활동하는 유닛 트리플H의 활동은 잇따라 취소됐고, 이던은 11일 개최된 펜타곤의 첫번째 팬클럽 창단식, 18일 일본 팬미팅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
'펜타콘' 이던, 현아와 사내연애 후폭풍···"활동 잠정 중단"
기사입력:2018-08-22 1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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