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18살 나이차이 극복에 임신소식 까지...'아내의 맛' 시청자 관심↑

함소원나이차이/ tvN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18살 나이차이와 국적을 이겨내고 결국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현장이 21일 TV 조선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되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지금까지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의하면 21일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4.2%로 지난 주 시청률 3.3% 보다 0.9%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6월 5일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지금까지 12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동시간대 JTBC ‘ 김제동의 톡투유 행복한가요 그대’시청률 4.1% 보다 높고 또 MBN ‘ 휴먼다큐 사노라면’ 시청률 4.1% 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시청률 2.5% 보다 높아 동시간대 종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전에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 했던 함소원 시아버지이며 진화의 아버지가 중국에서 결혼식 참석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 하여 축가, 요리, 용돈 등 며느리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줘 감동하게 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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