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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은어축제
경북 봉화은어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토요일까지 내성천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를 위해 지난 2월, 어린 은어 54만 마리를 들여와 키운 봉화군은 맨손으로 은어 잡기와 다슬기 잡기 체험, 수박 서리, 은모래 비치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5만여 명이 찾아 227억 원의 경제효과를 낸 봉화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3년 연속 지정됐습니다.
■ 강원도 양구 배꼽 축제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주제로 한 강원도 양구 배꼽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10회째 열리는 양구 배꼽 축제는 물총 싸움과 맨손 물고기 잡기, 야영장 운영 등등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오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벨리댄스 경연대회와 사진전, 배꼽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열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북 봉화은어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토요일까지 내성천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축제를 위해 지난 2월, 어린 은어 54만 마리를 들여와 키운 봉화군은 맨손으로 은어 잡기와 다슬기 잡기 체험, 수박 서리, 은모래 비치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5만여 명이 찾아 227억 원의 경제효과를 낸 봉화은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3년 연속 지정됐습니다.
■ 강원도 양구 배꼽 축제
국토의 정중앙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주제로 한 강원도 양구 배꼽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 10회째 열리는 양구 배꼽 축제는 물총 싸움과 맨손 물고기 잡기, 야영장 운영 등등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오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이와 함께 벨리댄스 경연대회와 사진전, 배꼽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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