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TV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제주도가 태풍 솔릭으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도는 태풍 솔릭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으로 야자수까지 쓰러진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휴교를 선택했으며,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로 전환시켜 비상근무체계에 나섰다.

또한 태풍 솔릭으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사들 역시 잇따라 결항됐다. 이로 인해 최소 136편의 항공기가 결항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누리꾼들은 “dais**** 제주도 지금 장난 아닙니다.지붕 날아가겠어요ㅜㅜ”, “5** 제가 제주도에 사는데 제주시 시내쪽은 아직까진 괜찮은데 그래도 바람이 장난 아니라서 잠 자기가 힘들고 껄끄러워질 정도에요,,”, “dbal****21일에 제주도 여행왔습니다.. 25년 살면서 태풍답구나 한적이 처음이네요..오전에 나가서 해지기전 숙소에 가만히 있어요ㅠ”, “hotk**** 제주도 현재 상황보니 야자수나무 다뽑히고 장난 아니던데 사람다칠까 무섭다. 왠만하면 공휴일로 지정하자. 농담아니라 이번태풍 대박인거같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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