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하여 휴가계획을 잡는 이들이 늘고 있다. 휴가기간 절정에 치닫는 시기인 만큼, 여행계획을 신중히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 가운데 부산 해운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회의, 전시회, 컨벤션 행사가 열리는 국제도시로 손님맞이 한창이다.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국제적 규모의 축제가 연중 열리면서 천혜의 절경과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어 국내외 관광객은 부산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 중 하나로 해운대를 꼽는다. 

그 중에서도 부산의 마린시티에 위치한 일본요리 전문점 '무겐 부산점'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화려한 빛 아래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는 유람선 앞에서 동백 나무의 경치를 감상 하며 식사 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일본은 음식 문화는 각 지역마다 다양하고 다양한 요리법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인해 마린시티맛집 '무겐 부산점'은 일본 전지역의 유명한 요리들을 한자리로 모았다. 

북해도, 삿뽀로, 도쿄, 오사카, 나가사키, 고베, 규슈 등지의 유명 요리들을 세트로 구성, 한 가지 세트에서도 여러 지역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 가운데 이번 신메뉴를 통해서 새롭게 선보이게 될 메뉴 '와규세이로무시세트, 와규스테이크세트'는 4인에 맞는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와규세이로무시는 히노끼 통에서 찜, 쪄서 여러 가지 야채와 와규를 제공하는 오사카 요리로, 기름으로 조리하거나 조리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 요리로도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자완무시는 단무지와 함께 나오는데 자완무시는 표고버섯, 은행, 닭고기, 등을 넣고 찜통에서 계란찜처럼 쪄내는 일본요리로 고소하고 단백한 맛을 선보인다.

'무겐 부산점'의 화려한 비주얼을 갖춘 메뉴 사시미모리아와세는 한국의 일반적인 횟집처럼 한 마리를 통째로 회 떠주는 방식이 아니라, 잘 숙성시킨 숙성회 여러 가지 골고루 회를 떠주는 모듬회 스타일로 제공된다. 

참치부터 연어, 광어까지 회가 종류별로 나와서 한 번에 다양하게 먹고 즐기기 좋아 단체로 와서 먹기에 적합한 요리이다.

광안리맛집 무겐 부산점 대표는 “일본의 특유의 식사문화를 그대로 가져오며, 인테리어와 함께 분위기 또한 신경을 썼다. 흡사 일본에 온 것만 같은 느낌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와규세이로무시, 와규스테이크세트의 신메뉴 개발에 힘써 앞으로 더 맛있는 메뉴 개발을 통하여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예약과 문의는 무겐부산점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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