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태풍 솔릭과 태풍 시마론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도 태풍 공포에 휩싸였다.
미국에서는 태풍을 허리케인이라고 부른다.
이에따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번 허리케인의 이름은 레인으로 정해졌다.
허리케인 레인은 카테고리 4등급 태풍으로 발전해 있다.
한때 카테고리 5등급까지 지 올라갔으나 지금은 4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다.
'레인'은 이 시각 재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진 해상에 있다.
시속 15㎞로 북서진하는 중이다.
하와이섬과 마우이 카운티의 공립학교는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휴교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트위터에 안전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