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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휴교 돌입, 미국 하와이 모든 학교… 허리케인 상륙 대비, 여행 관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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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휴교 돌입, 미국 하와이 모든 학교… 허리케인 상륙 대비, 여행 관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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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휴교 돌입, 미국 하와이 모든 학교… 허리케인 상륙 대비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미국 하와이에 태풍 공포가 엄습하면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져졌다.

한반도가 태풍 솔릭과 태풍 시마론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국 하와이도 태풍 공포에 휩싸였다.
우리나라의 기상대에 해당하는 미국 국립기상청(NWS)이 23일 대형 허리케인이 곧 하와이로 상륙한다고 ㅂ맑혔다.

미국에서는 태풍을 허리케인이라고 부른다.

이에따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번 허리케인의 이름은 레인으로 정해졌다.

허리케인 레인은 카테고리 4등급 태풍으로 발전해 있다.

한때 카테고리 5등급까지 지 올라갔으나 지금은 4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다.
그래도 최고 시속 209㎞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다.

'레인'은 이 시각 재 호놀룰루에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진 해상에 있다.

시속 15㎞로 북서진하는 중이다.

하와이섬과 마우이 카운티의 공립학교는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휴교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트위터에 안전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