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영향으로 서울 유치원·초·중학교 내일(24일) 휴업

권예림

tbs3@naver.com

2018-08-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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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한 거리<사진=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23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한 거리<사진=연합뉴스>
  •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교육 당국도 비상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기존 '상황관리전담반'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대응기구인 '중앙사고수습본부'로 격상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 주재 회의를 열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해 내일(24일) 휴업을 명령하고 고등학교는 휴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도 교육감이 직접 회의를 열어 모든 학교 휴업·휴교령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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