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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솔릭' 오전 9시쯤 서울과 가장 인접…정오쯤 동해로 빠져나가
이동규
movekyu@daum.net
2018-08-24 07:43
태풍 솔릭 예상 경로<자료=기상청>
【 앵커멘트 】
어젯 밤 전남 목포에 상륙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현재 충청지방을 지나고 있습니다.
솔릭은 약한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했지만,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규 기자~
【 기자 】
네. 태풍 솔릭은 소형급으로 약화한 상태로 현재 시속 32km의 속도로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 사이를 지나고 있습니다.
오전 9시쯤에는 충북 단양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무렵 태풍은 서울과 140km까지 접근해 가장 인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어젯밤 목포에 상륙한 이후 이동 속도가 시속 30km대까지 올라선 솔릭은 그만큼 세력이 약해져 태풍의 영향 역시 예상보다 약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중심부의 최대풍속이 초속 22m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태풍은 충북과 영월 등 강원도를 거쳐 정오쯤에는 강릉을 통해 동해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일부 지역에는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tbs뉴스 이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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