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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소설, `파도야파도야` 끝으로 22년 만에 막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TV소설이 막을 내린다.

TV소설이 31일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연출 이덕건)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22년 만에 막을 내린다.

가슴 아픈 근대사 속의 인물군상들의 담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소설의 빈자리는 새 아침 일일드라마가 채운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E&M)은 2011년 11월 4일 종영한 ‘두근두근 달콤’ 이후 7년 만에 KBS에서 부활하는 아침드라마.

‘학교2’ ‘소나기’ ‘하늘만큼 땅만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을 히트시킨 고영탁 PD와 ’돌아와요 순애씨’ ’불량커플’ 울랄라부부’를 집필한 최순식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

‘파도야 파도야’는 31일 오전 9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9월 3일 오전 9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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