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여파…‘해피시스터즈’ 결방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여파로 MBC, SBS 일일드라마가 결방한다.

27일 방송국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특별 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로’를 편성했다. SBS는 오전 7시 20분부터 ‘남북정상회담 특별 생방송 평화의 길목에서’를 방송한다.

그로인해 MBC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됐던 아침 일일드라마를 결방했다. 오늘(27일) 마지막 회 방송 예정이었던 ‘역류’는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를 위해 결방될 것을 예상, 지난 23일 2회 연속 방송하고 26일 하루 먼저 종영했다.

SBS 또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편성했던 ‘해피시스터즈’를 결방했다.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정상 방송된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이다. 지상파 방송 3사는 남북정상회담 생중계는 물론 다양한 특집 다큐멘터리, 토론 프로그램 등을 준비, 편성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SBS

▶ 따끈따끈한 연예 핫이슈를 보고 싶다면, TV리포트 페이스북!

▶ 스타 독점 셀카 가득, TV리포트 인스타그램!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