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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후속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이경실·성현아 복귀작 '눈길'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가 이번주 금요일인 9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후속작인 '파도야 파도야'가 제작발표회를 하며 화제에 올랐다.

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가족들이 온갖 삶의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꽃 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아영, 이경진, 장재호, 정헌, 김견우를 비롯한 배우들과 이경실이 참석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개인사로 한동안 TV에서 보기 힘들었던 성현아와 이경실의 복귀작으로도 입소문을 탔다.

한편, '꽃피어라 달순아'는 120부작이었으나, 9회가 연장되면서 2월 9일 금요일 129회가 마지막회로 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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