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거', 어떤 작품이길래? 이종석 보다 더 화제...힐러리 더프 주연

조아라 기자

2018-08-24 17:54:11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영거' 리메이크 작을 고심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덩달아 미드 '영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figcaption>이종석이 검토 중인 '영거'는 동명의 미국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영거 또한 파멜라 레드먼드 새트란의 인기 동명 원작 소설인 ‘Younger’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구직 전선에 뛰어든 40대 싱글맘이 20대로 위장해 취업에 성공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다.지난해 시즌1이 미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美 TV LandVOD 최대 판매 기록) 2016년에는 시즌2가 제작, 1월부터 방영 중에 있다.

인기 미드 ‘섹스앤더시티’의 제작자 대런스타가 연출을,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Hilary Duff)가 주연(켈시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섹스앤더시티’, ‘어글리 베티’ 등 에서 의상을 담당한 패트리샤 필드가 참여해 뉴욕의 최신 트렌드와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4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종석이 미드를 리메이크한 JTBC ‘영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석이 검토 중인 '영거'를 두고 소속사 말을 빌려 차기작 중 여럿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확정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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