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CJ ENM 이 4일 개성 넘치는 래퍼 치타와 디자이너 박승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패션 아이템 '치타 & 푸시세컨드버튼 티셔츠 4종 컬렉션'을 편집 매장 '퍼스트룩'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론칭한다.
이날 소개될 상품은 디자이너2 박승건의 세컨드 브랜드인 ‘푸시세컨드버튼(Push 2nd Button)의 2015 S/S 신상 아이템으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로 화제를 모았던 래퍼 치타가 콜라보 셀럽으로 함께했다. 치타는 강렬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여성 래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 디자이너 박승건의 뮤즈이자 디자인 기획자로 참여했다.
특히 ‘CHEETAH SAYS USE HIP-HOP’이란 문구가 프린팅 된 루즈핏 티셔츠(화이트와 블랙 2종, 4만9000원)와 치타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민소매 슬리브리스 티셔츠(화이트, 3만9500원)를 비비드한 컬러의 하의와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