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이해찬, 고용쇼크에 집권당으로서 책임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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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8.25. 오후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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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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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 대표의 포용적이고 합리적인 판단 기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18.8.25/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바른미래당은 25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출과 관련해 "고용쇼크, 소득양극화 최악의 민생경제 상황에서 집권당으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올해 안에 민심그대로 선거구제 개편,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를 막는 개헌이 국회에서 협치로 반드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야당과의 협력, 협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집권당 대표의 포용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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