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소나기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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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 소나기 -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앵커]

이번에는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날이 조금씩 맑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늘도 우산을 꼭 챙기셔야 할 것 같은데요.

기상센터 연결하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조금씩 날이 좀 개는 것 같죠?

맑아지곤 있는데 아침까지는 중부와 경북 곳곳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요.

차츰 맑아지겠으나 오후에 소나기가 예보 있습니다.

경기남부나 강원남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서 최고 40mm 정도 쏟아지니까요.

우산은 안전하게 챙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은 맑아지면서 오늘 낮기온 크게 올라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한낮에 28도, 전주는 30도로 낮 동안은 조금 덥게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주말이자 절기 처서인 내일도 대체로 맑을 전망이지만 중북부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릴 수 있고요.

모레 일요일에는 충청이남에 다시 비가 시작이되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현재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통 많은 분들께 좋아하는 색상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분명히 정해진 색상을 답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생각해보면 노란색이나 빨간색 중에서도 종류가 참 많잖아요.

마치 요즘 날씨가 여름인지 가을인지 딱 정하기 애매한 상황과 참 어울리는 노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순수하고 맑은느낌의 목소리도 듣기 참 좋은 노래입니다.

들어보시고요.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겠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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