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인스타그램 '실검'에 뜬 까닭? '90kg' 살찐 근황 공개, "화장품 사업 때문에"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미국으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외모로 27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이라는 글을 올리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을 공개했다.
해시태그(#)를 통해 현재 몸무게가 90kg에 달한다고 밝힌 그는 "셀프실험"이라는 설명을 달아 의도적으로 살을 찌웠음을 드러냈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 중인 그는 지방분해 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일부러 체중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 집행유예를 받은 이후 2014년 또 다시 졸피뎀을 투약해 물의를 빚었다. 미국 국적을 가진 그는 추방 이후 자살소동을 벌이기도 하면서 논란에 오른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